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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론] Satir의 경험적 성장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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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ir의 경험적 성장모델
Satir 는 1940년대 초부터 치료적으로 사람들을 상담하는 일을 하였으며 그의 주요관심은 심리분석에 근거를 둔 자기개념과 자아존중에 있으며, 가치체계와 자기확신, 신념 및 철학을 중요시하였다. 특히 개인의 인간성에 깊은 관심을 기울였다.
Satir 의 가족치료 및 성장모델의 주요개념은 가치체계, 자아존중감, 가족규칙, 의사소통 유형 등이다. Satir는 의사소통을 하는데 있어 정보를 주고 받는 과정을 중요시하였고, 의사소통의 언어적. 비언어적 과정을 중요시하였다. 어려운문제를 가지고 있는 가족성원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의 유형이 있음을 발견. 그 유형들을 회유형(plcating)형, 비난(blaming)형 초이성(super-resonable)형 산만(distracting)형으로 구분하고 개념을 발전시켜1972년 [People Making] 저서를 출판. Satir는 Whitaker와 같이 카리스마적 권위와 영향력 있는 경험적 가족치료사로서 알려져 있으며, 인본주의 심리학의 개념과 가치를 중요시하는 성장치료사로 알려짐
Ⅰ. 이론적 배경과 주요관점
Satir는 인간은 내면의 자원을 갖고 있으며, 선택을 하고 변화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어 가족치료접근에 반영하였다. Satir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고 건강하게 되도록 돕는 것과 관련하여 2개의 개념을 발전시켰다.
첫째 개념은 Aristoteles개념을 근거로 직선적이며 단순한 원인-결과적 접근법에서 벗어나 Korzybski, Von Bertalanffy, Bateson의 체계론적 사고를 근거로 하는 것.
둘째 개념은 Kierkegard, Buber, Heidegger가 주장한 긍정적인 실존주의를 기초로 둔다. 이 개념은 인간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역기능적인 대처방법을 높은 자아존중감의 상태에서 자기자신을 돌볼수 있도록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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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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