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가복지사업으로의 전환배경
생활시설복지사업 → 재가복지사업으로의 전환
이유 1960년대 미국에서 탈시설화 논쟁이 본격적으로 제기
- 탈시설화란 환자, 시설 수용자, 신체적,정신적 보호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그러한 보호가 필요없거나 그러한 보호를 지역사회에 기반한 서비스를 통해 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람들을 수용보호시설에서 내보내는 과정
- 탈시설화가 이루어지면
① 규제가 적은 생활을 할 수 있다
② 시설이 소규모화 되어야 한다.
③ 여러 가지 형태의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④ 개인생활이 중시되어야 한다.
⑤ 인간은 지역사회 안에서 생활하여야 한다.
⑥ 자립적인 생활을 하여야 한다.
∴ 탈시설화 정책이 제기되었다해서 시설복지의 중요성이 약화되는 것은 절대 아님
시설복지와 탈시설화 정책에 따른 재가복지는 어느 쪽이 중요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우 며 상호보완하며 발전해 나가야 함
- 또다른 등장배경
① 시설복지에 대한 부정적인 면이 있었다.
② 가족부양에 대한 사회적 변화요인
③ 정부의 예산에 한계가 있었다.
2. 재가복지서비스의
1) 재가복지서비스의 구성
① 전문적 재가서비스 : 가족성원의 원조로서는 대처할 수 없는 욕구, 사회적인 서비스
(일정수준 이상의 의료, 간호, 재활, 상담 등의 사회복지서비스)
② 재가서비스 : 가족의 힘만으로는 부양을 충족시키지 못할 때, 가족 대신에 사회적인
원조에 의해 보완이 가능한 것
(가사, 신변의 원조와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활동)
③ 예방적 재가서비스 : 요보호 대상이 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활동을 하는
(요보호 대상이 될 수 있는 사람과 그 밖의 일반주민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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