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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 적용된 음양오행 이론 사례 조사 연구 리포트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받아가시는 모든분들이 좋은 점수받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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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양에 대한 이해
☞ 한의학과 음양
☞ 한의학과 오행
☞ 한방
☞ 오행과 신체의 기관
☞ 오행과 사물의 속성
☞ 음양과 인체의 생리, 병리와의 관계
☞ 음양과 진단, 치료 관계
☞ 음양과 양생, 예방과의 관계
☞ 음양오행과 자연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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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양에 대한 이해
우주에 있는 모든 사물은 하나이면서도 모두 상대되는 두개의 면이 포함되어 있다. 즉 동전은 하나이지만 앞면과 뒷면은 각각 상대되는 두 면인 것과 같이, 이 두 면을 각각 음과 양으로 분류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하늘과 땅, 해와 달, 바다와 육지, 낮과 밤, 추위와 더위, 남자와 여자, 육체와 정신, 삶과 죽음, 위와 아래, 내부와 외부, 움직임과 안정, 물과 불, 내쉬는 숨과 들여 마시는 숨, 밝음과 어둠, 허와 실 등이다. 앞면이라는 것이 있어야만 뒷면이라는 것이 있듯이 이러한 음과 양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항상 상대적인 개념으로서, 이 음과 양이 항상 대립과 통일, 소장(消長)과 전화(轉化)되면서 사물이 발전되고 변화된다는 것이다.
절대적인 것이 아닌 상대적인 음양을 좀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몇 가지 예를 통해 알아보자. 인간은 하나이면서 남자와 여자로 구성되어 있다. 남자는 여자와 비교해서는 양이다. 그러나 양의 남자인 경우에도 상체는 양이며, 하체는 음이다. 앞가슴과 배가 있는 앞쪽은 음이요, 뒤쪽에 있는 등은 양이다. 또 앞의 위인 앞가슴은 양이고, 아랫배는 음이다. 그러므로 앞가슴은 음중의 양(陰中之陽)인 셈이며, 아랫배는 음중의 음(陰中之陰)이 되는 것이다. 이런 까닭으로 어떤 사물도 절대적, 대립적으로 존재하는 음이나 양은 없으며 서로가 상대의 존재에 의하여 음 또는 양으로 존재한다.
체내의 생리적인 면에서 예를 들어보면, 음으로 대표되는 물질의 생성은 양으로 대표되는 에너지 양에 의존하는 것이고, 양으로 대표되는 에너지 양은 음으로 대표되는 물질의 기초에 의존하는 것이다. 여기서 물질과 에너지는 궁극적으로는 같은 것이지만 어느 한 쪽만을 부각시키면 물질(理)과 에너지(氣)는 별개의 것으로 취급되는 것이다. 이처럼 서로가 상대의 존재에 의존하기 때문에 늘 상호제약과 협조작용이 일어나게 되며 이를 통해서 음양의 평형이 유지된다. 이를 "음양의 소장(陰陽消長)"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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