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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hville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바로 Country 일 것이다. Nashville은 Country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Country는 다양한 장르로 세분화되어 발전해 왔다. 그래서 Nashville에서 Country의 발전과 또 Country의 발전을 도운 아티스트들을 조사해본다.
● Country 음악이란
우선 Country라는 장르는 애팔래치아산맥 지역에서 농민들과 나무꾼들사이에서 주로 타향살이의 외로움을 표현한 음악으로 발달한 hillbilly라고 불리는 민요와 1930년대 캘리포니아 남부를 중심으로 한 Western swing, 그리고 헐리우드의 서부영화가 흥행하면서 발달한 Singing cowboy스타일이 모이면서 Country and Western이라고 불렸다. 그리고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 초에 등장한 Nashville Sound는 컨트리음악을 수백만 달러의 거대한 산업으로 바꿔 놓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점차 Country and Western 중 Western swing과 Singing cowboy스타일이 점점 시들고 자연스럽게 Country and Western은 Country로 불리게 된다.
●Nashville에서의 컨트리 음악의 발전
초기 Country음악은 직업적 뮤지션은 없었으며, 자신이나 가족들 또는 이웃사람들의 행사에서 즐기기 위하여 불렀고 음악을 보존하겠다는 의식이나 노력도 없었다. 다만 사람들이 좋아했던 노래들은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또한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전래되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녹음기술이 개발되면서 테네시주의 bristol에 있던 한 레코드사에서 음악을 녹음 판매할 생각으로 각 지역의 음악가를 구인하는 광고를 하게 된다. 이때 각 지역의 수많은 음악인들이 모여들면서 Country라는 음악이 애팔래치아산맥 중심에서 전국적으로 퍼지게 되었다.
하지만 County를 더욱 부각시킨 것은 Nashville에서의 grand ole opry와 Cicago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