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스크린쿼터제 문제 때문에 영화배우들의 1인 피켓시위가 이슈로 떠올랐던
때가 있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은 스크린쿼터의 뜻도 모른채 그저 유명배우들이나
보려 대거 몰리기나 했고, 덕분에 스크린쿼터제의 뜻과 취지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했
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현재 한국영화에 가장 큰 문제점은 단순히 스크린 쿼터만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우선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전 오래전 우리나라가 보호가 필요하다고 느끼던 시기
쿼터폐지 반대쪽의 입장에 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의 입장에
서 왜 저런 이야기가 나오지라는 의문점으로 시작하여 그들에 주장을 논리적으로 분
석한 결과 스크린쿼터와 영화산업이 어쩌면 서로 무관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
다. 그리고 99년 대대적인 영화인들의 시위와 폐지를 요구하는 정부와의 대립구도에
서 아직은 자생력이 확실치 않다는 영화배우와 산업자들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근데 문제점은 영화인들이 폐지운동자와 정부와의 타협에 있어 이런 제안을 내걸
었습니다. 국내 영화가 혹시라도 점유율 40% 넘을 경우엔 그땐 폐지나 축소를 생각
해 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말을 왜 하였을까요 그것은 스크린쿼터 제도는 언젠가는
폐지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당시에 논란에 중점도 폐지의 시기상의 문제였지 스크
린쿼터에 존재성에서는 다수의 영화관계자 일반 국민 배우들도 한국영화산업에 발전
에 있어서 언젠가 폐지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대세 였었습니다.
전에 안성기씨가 처음 피켓을 들고 나왔을때 머라 쓰여져 있었습니까
문화는 국익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무역협정에 대상이 아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정부에 제도로서 관객에 볼 권리를 제안한다는 것은 말이 된다고 생각 않
하십습니까 빈정 상하였다면 죄송하지만 2004년 1월 부터 2005년 12월까지 외국 영
화는 200편이 국내 들어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상업영화 대략 67편에 영화가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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