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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시 연구 리포트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받아가시는 모든분들이 좋은 점수받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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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인연구 - 정지용(鄭芝溶 1902~?)
2. 첫 번째 시 연구 -향수(鄕愁)
3. 두 번째 시 연구 - 유리창(琉璃窓)
4. 세 번째 시 연구 - 말․1 (1927年)
5.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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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연구 - 정지용(鄭芝溶 1902~)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에서 출생. 본관은 영일 정씨. 부친이 약상(藥商)을 경영하여 여유 있는 생활을 누렸으나 어느 해 여름 홍수로 집과 재산을 잃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였다. 1918년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다. 학교성적은 우수했으나 집안이 어려워서 교비생(校費生)으로 학교를 다녔다. 1922년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는데 이때까지 계속 아버지의 친구 유복영의 집에서 생활하였다. 1929년 일본 경도의 동지사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그 직후부터 귀국하여 모교의 교원으로 재직하였고 1945년 광복 후에는 경향신문 편집국장,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조선문학가 동맹에 가입하였으며 그 중앙집행위원에 선임되었으나 적극적으로 가담하지는 않았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전향하여 보도연맹에 가입하였다. 1950년 6,25사변 때 서울에 있다가 북괴군에게 끌려가 문화선 무대에 참여했다고 하며 그 뒤 소식이 끊겼다. 1953년 전후에서 북한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휘문고등보통학교 재학 때 박팔양과 함께 동인지 <요람>을 간행하였다. 대학에 재학할 때에는 시 [카페 프란스] [DAHLIA] [이른봄 아침] [바다] [향수] 등을 발표하였다.
<중 략>
<발표조의 견해>
정지용의 시에는 「종달새」나 「백록담」에서처럼 육친 사별 또는 생별의 모티프가 되풀이 노래되고 있다. 「말1」도 그 중의 하나이다. 동시(童詩) 흐름의 이 시의 화자는 어린아이로, 키 작은 아이에게 말은 다락 같이 높고 큰 상대이다. 개나 말, 소 같은 짐승들은 사람과 함께 살면서 사람의 편에서 그들의 말을 들으며 산다. 그런데 그러한 사람의 편인 말이 이 시에서 슬퍼 보이는 까닭은 왜일까. 그 이유는 시의 마지막 구절에서 찾을 수 있는데 말은 제 어미가 누구인줄도 모르고 어미와 떨어진 먼데서, 어미와 헤어져 있는 그 거리만큼이나 먼 밤하늘의 달을 보며 혼자 잠을 잔다. 1연의 5행에서 아이는 이렇게 서럽고 슬픈 처지의 말에게 말이 가장 좋아하는 검정 콩 푸렁 콩을 주겠다며 달래고 있는데, 우리는 여기서 어린 화자가 헤어져 산다는 것의 슬픔을 알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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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준(1994), ‘정지용시연구’, 태학사
이숭원(1999), ‘정지용 시의 심층적 탐구’, 태학사
신용협(1998), 한국 현대시 대표작품 연구, 국학자료원
송하선(1998), 한국 명시 해설, 국학자료원
오세영(1998), 한국 현대시 분석적 읽기, 고려대학교 출판부
권점출(1995), 정지용 시의 공간이미지 연구, 영남대교육대학원 석사논문
이봉숙(1998), 정지용시에 나타난 갈등양상과 극복에 관한 연구, 충북대교육대학원 석사논문
정지용사이버문학관, http://jiyong.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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