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서 관객과 플레이어의 매너
1. 테니스장에서의 복장
테니스화와 운동복은 꼭 착용할 것.
테니스화 중에는 흙땅용 신발과 하드코트용 신발 (인조 잔디, 케미컬 코트, 시멘트 등)용 신발로 구분되지만, 꼭 그렇게 구분할 필요까지는 없다. 테니스복은 가능하면 원색 계통(흰색이 제일 무난하다)으로 하되 그렇지 못한 경우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옷을 입을 것.
하지만 반바지 착용시는 흰색이나 밝은색 양말을 신을 것.
복장은 외양이나 위생적으로 청결할 것.
테니스 장은 패션쇼를 위한 장소가 아니므로 사치스러운 옷이나 특히 구멍난 청바지를 입고 가는 일은 없도록 한다. 그리고 매일 테니스 친다고 옷을 안 빨고 계속 입지 말것. 특히 여름철 끽끽한 냄새가 나면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당신이 외양보다 테니스 매너와 실력에 더욱 치중한다면 어느 테니스장을 가든지 환영받을 것이다.
2. 입장 매너
테니스장에 문을 열고 입장할 때에는 모르는 사람에게도 크고 명랑하게 소리로 인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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