集團相談(Group Counseling)에 관한 관심은 Guidance운동이 組織化되고 있던 1930年代경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集團相談은 二次大戰이후 미국에서 나타난 현상인 社會學의 발달과 집단에 관한 연구가 성행함에 따라 더욱 활발하게 되었고 그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강조되고 있다.(이형득. 1986)
集團相談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이유도 集團相談이 經濟的이라는 点과 집단 구성원의 支持와 압력, 當面問題의 共有, 다양한 학습경험등을 통하여 個人의 成長과 發展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형득. 1979)
따라서 集團相談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多樣한 見解가 주장되었다. Bates와 Johnson은 集團相談을 6-12명까지의 學生들이 集團指導性의 훈련을 받은 한 사람의 유능한 전문가의 指導아래 敎育的, 職業的, 社會的 및 個人的 價値 등에 관한 그들 相互間의 意味있는 대화를 나누는 과정이라고 했다.(이형득. 1979,p.15)
또 Cohn, Combs, Gribian과 Sniffen은 集團相談은 正常的인 個人들이 하나의 동료집단內에서 전문적으로 훈련된 한 사람의 상담자와 함께 그들의 태도를 修整함으로써 보다 能率的으로 發達的 問題를 취급할 수 있도록 相互間의 문제들과 감정들을 연구 조사하는 하나의 力動的 對人間의 관정이라고 하였다.(이형득. 1979,p.16)
그리고 Hansen과 Warner는 집단상담을 態度와 行動을 變化시키려는 意圖를 가진 몇 사람의 구성원과 상담자간의 한 對人 關係의 과정이라고 하였다.(마정건.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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