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인류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의 영장류가 연구된 이래로 최근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속한 영장류는 계속해서 연구되고 있다.
1924에서 43년에 이르기까지 예일대학의 영장류 생물학 실험실의 로버트 여키스는 ‘침판치는 정신생물학의 보고’다라는 명제하에 영장류의 연구를 시작하였다.
1930년, 클라렌스 레이 카펜터는 푸에르토리코의 카이오 산티아고라는 작은 섬에 놓아기른 원숭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영장류의 사회행동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카펜터는 우두머리를 제거하는 등의 사회구조 조작실험을 통해서 많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침판치에 대한 연구는 우간다에서 버논 레이놀즈를 시작으로 기니에서는 헨리니센이 관찰연구를 하였고 제인구달에 이르러 절정을 이른다. 탄자니아의 곰베 침판치를 대상으로 한 제인구달의 연구는 연구 5개월만에 채식동물로 알았던 침판치의 육식행동의 보고와 흰개미사냥의 도구이용등의 관찰되어 큰 관심을 모았고 수년에 걸친 그녀의 연구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고릴라는 1959년과 60년사이에 콩고에서의 조지샬러에 의한 관찰로 시작되어 르완다의 비룽가산 카리소케의 다이안 포시의 연구로 이어진다. 포시의 살해 후에도 카리소케의 연구는 계속되고 있고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의 모델로도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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