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 스크린 속에 비춰진 인간의 심리를 읽고 나의소감과 줄거리 및 감상문 느낀점 과 나의소감 )
스크린 속에 비춰진 인간의 심리 를 읽고....
“스크린 속에 비춰진 인간의 심리”라는 책은 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 아주 흥미로운 책이었다.
이 책의 지은이 성한기의 말과 같이 영화라는 것은 우리의 무료함을 달래주기도하고 즐겁게도 해주며 새로운 정보나 또는 아이디어를 제공해주고 인생의 교훈을 깨닫게 해는 교훈적인 기능을 주기도 하는 것 같다.
최근에 본 영화로는 [선생 김봉두]라는 영화인데 촌지를 좋아하는 선생님이 그것이 전부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로써 미래에 교육자의 길을 걷게될 나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이 책은 영화를 통해서 사람들의 심리를 다루어 여러 가지 심리학적 형상들을 설명하고 있다.
성한기는 영화에서는 우정, 사랑, 이별, 갈등, 편견, 폭력, 섹스, 정신장애 등 수많은 심리학적 현상들을 묘사하고있다고 말한다.
이렇게 인간의 심리에 사람들이 호기심은 있지만 막상 심리학이라는 학문을 어려워 했던 점을 감안하여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현재시점의 관심사가 높은 영화로서 이 심리학을 이해하려고 했다는 것에 대해서 나는 아주 대단하다고 말하고싶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신기하게도 내생각과 내 마음을 읽는 듯한 구절을 하나씩 읽어 내려갈 때마다 정말로 심리학이란 이런 거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고 정말 너무 재미있고 신기했다.
책에 나와있는 25가지 정도 하는 영화들 중에서 사람들이 접해본 영화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정말 재미있었던 영화들로 읽고 싶게 하는 흥미를 자극시켰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