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 김유정 작가의 배경과 약력 소개 및 그의 작품의 줄거리와 특징 및 의의 조사분석 )
목 차
1. 작가약력
2. 작품 줄거리
3. 작품의 의의
4. 배경묘사
5. 실제 장소
Part ⓛ
1. 작가약력
김유정
• 1908년 1월 11일 강원도 춘천부(春川府) 남내이작면(南內二作面) 증리(甑里-실례) 427번지, 지금의 강원도 춘천군 신동면 증리에서 부친 김춘식(金春植) 모친 청송(靑松) 심씨의 2남 6녀 중 일곱째이자 차남으로 출생, 10대조 김육(金堉)은 대동법(大同法)을 실시한 실학(實學)의 선구자였으며, 9대조 김우명(金佑明)은 현종(顯宗)의 국구(國舅-임금의 장인)였고 숙종(肅宗)의 외할아버지였다.고조부 김기순(金基恂) 때 춘천 실레 마을로 이주했다. 증조부 김병선(金秉善)은 실레 마을에 화서학파(華西學波)의 거유(巨儒)인 김평묵(金平默)을 초빙, 학당(學堂)을 열고 자제들을 교육케 했다. 화서학파의 위정척사(衛正斥邪)학풍(學風)을 이어받은 조부 김익찬(金益贊)은 춘천 의병(義兵)봉기의 배후 인물로 재정 지원을 했다.조부때 6천석 추수를 하는 춘천의 명가(名家)가 되었다. 음직(陰職)으로 도사(都事)벼슬을 제수 받았다. 김유정이 탄생하는 그해에 춘천의 2차 의병봉기로 정미의병(丁未義兵)의 기세가 드높았다.
• 1914년 11월 26일 도사(都事)벼슬을 했던 김유정의 조부 김익찬(金益贊)사망.이때부터 부친 김춘식(金春植)을 참봉으로 호칭. 이해 겨울에 한양(漢陽-지금 서울)의 종로구 운니동(당시 진골)에 대저택을 마련, 가족이사. 춘천에 집을 그냥두고 소작농으로 하여금 농사를 짓게 함.
• 1915년 7세. 3월 18일 어머니 청송 심씨 사망. 춘천에 내려갔던 형 유근(裕近)이 미처 오지 못하자 홀로 상주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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