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힘과 크기의 공룡, 그 공룡의 멸종은 아직까지도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이번 분류학개론 시간에 시청한 꽃과 공룡이라는 주에의 동영상은 60여가지의 동물 멸망 추측 이론들 중에 신빙성이 높은 주제였다.
1억5천만년전 쥐라기에는 초식동물들이 살고 있었다. 그 시기에 지구는 100미터나 되는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었고 그 동물들은 그 나무를 먹으면서 살았다. 모든 동물들은 식물을 먹으며 살고 있었다. 동물계가 식물계에 의존하며 살았기 때문에 식물계의 변화는 동물계의 변화와 진화에 아주 큰 열학을 했다.
공룡은 지구상에 살았던 생물 중 가장 크고 힘이 센 육상동물이었다. 이 공룡의 시대는 1억 6천만년동안 계속되었다. 인간의 역사에 비하면 아주 긴 시기이다.
최초의 공룡은 삼첩기때 등장했으며 그 크기는 아주 작았다. 쥐라기에는 목이 길고 큰 공룡, 백악기에는 코뿔소 같은 크기는 9미터정도의 공룡들이 많이 나타났다.
그런데 그런 공룡들이 6천5백만년전 홀연히 멸망했는데 아직도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다고 한다. 이번에는 공룡의 멸종을 다른 각도에서 다루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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