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관점에서 본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린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저는 독일 나치의 잔혹성으로 막연하게 생각을 했었던 저에게 유태인 강제수용소의 생활을 구체적인 강제수용소에서의 독일 나치 감시병과 유태인들 간의 일어난 일들에 대해 유태인이자 정신과 의사이던 빅터 프랭클린이 직접 관찰하고 느낀 것을 적은 책으로 조직행동론을 배우는 학생으로써 여러 가지 사례와 이론들을 생각하고 수용소 안의 개인행동에 대한 것과 집단행동을 이루는 등의 조직행동론적인 관점으로 책을 보고 이해하려고 한다.
먼저, 강제수용소라는 특수한 상황에서의 반응은 일반 다른 관점에서 봐야한다는 전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태인 강제수용소는 독일 나치의 박해를 받은 유태인 일반인들이 생사를 알수없는 처참한 상황에서의 행동을 일반적인 사람들의 시선으로 본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빅터 프랭클린은 강제수용소에서 수감자들의 반응을 3가지로 구분을 하게되는데 첫 번째로, 강제수용소에 들어온 직후의 반응 그리고 두 번째로 틀에 박힌 강제수용소 일과에 적응을 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반응 마지막 세 번째로 강제수용소에서 석방되어 자유를 얻은 후의 반응으로 나누었다.
첫 번째 반응으로 강제수용소에 들어온 직후의 반응인데, 강제수용소에 들어가게된 강제수용소의 집단은 집단을 분류하는 측면에서는 공식집단으로 독일의 나치라는 조직에 의해서 결정되었고, 그들은 유태인 말살과 강제노동이라는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진 일종의 명령집단과 과업집단으로 생각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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