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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행정구역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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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rd-Pas-de-Calais]
원래 산업지역이었던 이 지역은 오늘날 관광 산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서핑, 윈드서핑, 수상스키 등을 통해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그리고 솜(somme)만 어귀와 벨기에 국경 사이에서 불어오는 해안의 산들바람을 느낄 수도 있다. 이곳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역사를 간직해 온 땅에 귀를 귀울여 보아야 한다. 아라스와 에로의 대광장은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을 중세 시대로 인도한다. 좀 더 북쪽에 있는 플랑드르의 수도인 릴에는 17세기 건축물이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뽐내는 건물이 있다. 최고의 박물관에 프랑드르, 프랑스, 네덜란드 거장들의 뛰어난 작품들을 소유함 dmfhTJ 동시대 예술의 하나로 훌륭하게 자리매김하며 2004년 유럽 문화의 수도로써의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2. [Picardie]
프랑스의 북부에 위치한 레지옹이다. 현대의 피카르디는 과거 프로뱅스 피카르디보다 더 큰데, 앵 주 남부와 우아즈 주의 대부분은 역사적으로 일드프랑스에 속해 있었으며 솜 주와 앵 주 북부만이 전통적으로 피카르디로 간주되었다. 역사적인 피카르디는 그 자체만으로 레지옹을 형성하기가 너무 작다고 간주되어 프랑스 정부는 일드프랑스의 북부, 즉 보배지, 발루아, 느와요네, 라오누아, 수아소네, 오무아를 비롯한 지역들을 피카르디에 포함시켰다. 이 때문에 우아즈의 남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아직까지도 일드프랑스로 통근하며 파리 대도심권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역사적으로 일드프랑스의 일부였던 남부를 제외한 피카르디의 나머지 지역에서는 지역어인 피카르드어를 사용한다.
3. [Bret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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