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생물학]
생명체는 어디서 왔을까
‘생명체는 어디서 왔을까’에서 생명체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생명을 간단히 정의하면 대사, 생식 및 진화의 능력이 있는 조직화 된 유전단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생명’ 을 가진 생명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조직화된 구성
생명체는 세포라는 기본단위로 이루어져 있고, 세포가 모여 조직, 기관, 기관계를 이룬다.
조직, 기관, 기관계는 단순한 세포의 모임으로 그치지 않고, 특정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되는데 이러한 형질을 획득형질이라 한다.
2. 생식과 발생
생식
변이가 출현하는 생식은 생명의 주요한 특징이다. 초기의 단세포 생물들은 세포내의 유전물질을 복제하고 분열하는 방법을 통해 생식하였다. 이 과정에서 드물게 돌연변이가 생겨나게 되는데, 이와 같은 ‘돌연변이’는 생물진화를 가능케 해준다. 돌연변이와 생식과정의 조합으로 오랜 세월에 걸친 생물 개체군의 유전적 조성의 변화로 ‘생물진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또 생물체 주변의 물리적환경의 변화로 생명체가 다양화 될 수 도 있다. 예를 들어 습한지역에 사는 생물은 건조한 사막에 사는 생물과 차이를 보인다. 또, 생물은 스스로 변이가 일어난다. ‘식물-]초식동물-]육식동물-]사체가 다른 생물의 양분이 됨’ 생물들 사이에 나타나는 이러한 차이 형성을 ‘적응’이라고 한다. 생식을 통한 개체는 발생을 하게된다. 발생을 하면서 개체는 해부학적으로 복잡한 구조를 가지게 되고, 특정한 기능을 획득하게 된다.
3. 물질대사
대사
대사는 생물체 내의 모든 화학작용을 말한다. 대사의 궁극적인 역할은 물질과 에너지를 포획, 변환 하는데 있다. 위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화학반응들 중 많은 반응이 동시에 일어나야 하고, 그 화학반응들이 조화를 이루어야한다. 이러한 생물학적 현상을 제어해 주는 것은 유전자이다.
4. 항상성, 자극감수, 적응,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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