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발견
개입대상자는 30세의 소년범 희수(차승원님 역)12년의 오랜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였다. 그때부터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어렸을때부터 술주정뱅이 아버지로부터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동생을 구하기 위하여 폭력적인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도 불길로 뛰어든 누나. 그로 인한 충격으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세상에 대한 분노로 닥치는 대로 방화를 저지르는 상황이다.
가족상황
약 30세가 되는 희수는 어렸을때부터 편부 밑에서 폭력과 폭언등에 노출되었으며, 이를 보다못한 누나가 아버지를 불지르고 스스로 불길로 뛰어들어 혼자남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