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저성장`이라는 단어가 대한민국에서 일상화된 지 오래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유독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는 산업이 있다. 바로 프랜차이즈 산업이다.
2001년 42조원 시장 규모에 56만6100명을 고용하고 있던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불과 10년 만에 시장 규모 95조원, 고용인원 124만명을 거느릴 정도로 성장했다. 하지만 `상생` 논의에다 최근 `경제민주화`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성장세가 주춤해지는 양상이다.
위의 그래프는 프렌차이즈 시장의 성장세를 나타낸 것이다. 그래프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처럼 프랜차이즈는 그 사징의 규모가 급격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렌차이즈를 통한 창업을 하게될 경우에 그만큼 혜택이 많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프렌차이즈 시장의 성장함에 따라서 국내의 사업 판도가 바뀔 것으로 여겨지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서 시장의 다양성이 추구될 것으로 보여진다. 많은 종류의 프렌차이즈가 생겨날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