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해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2.0%로 추락했다. 3년 만의 최저치다. 작년 4분기 증가율이 0.4%로 7분기 연속 0% 선에 그친 결과다. 성장 동력이 급속하게 떨어지고 있는 한국이다.
위의 그래프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을 나타낸 것이다. 그래프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처럼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왔다. 경제성장률의 저하는 국가의 부가 증대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로 여겨진다. 최근들어서 더욱 급격히 하락하는 추세이다.
경제성장률은 국가의 경제상황을 나타내는 척도로서 굉장히 중요한 수치라고 할 수 있다. 국가의 경제성장이 높은 수치로 달성되어야만 국가의 발전이 있고 국민들의 삶이 개선된다.
201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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