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24일 발표했다. 2010년 6.3% 반짝 성장한 이후 2011년(3.6%)에 이어 2년 연속 성장세가 둔화된 모습이다. 지난해 4분기 GDP는 전기 대비 0.4% 성장하는 데 그쳐 7분기 연속 0%대 성장에 머물렀다.
위의 차트는 한국경제의 성장률을 나타낸 것이다. 그래프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처럼 한국경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의 성장은 국가의 발전치 지체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로 여겨진다.
경제는 국민들의 삶의 수준을 결정짓는 요소이기 때문에 경제가 활성화되어야만 국민의 삶이 보장되고 국가의 발전이 이루어진다. 경제의 성장 없이는 국가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