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1.30명을 기록했다.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2005년(1.08명) 이후 조금씩 높아지기 시작해 2001년 수준을 회복했다.
최근 출산율 저하로 인하여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다시 회복조짐이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출산율이 소폭이긴 하지만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서 전망이 밝아지고 있는 것이다.
출산율은 국가를 유지 발전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국가의 구성요소가 인구이기 때문이 인구가 없는 국가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유지되면서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인구가 탄생해야만 한다. 새로운 인구의 유입이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