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미 정부 관리들에 따르면 작년 말 국방부는 사이버사령부 규모를 현재 900여 명에서 앞으로 군인·민간인 등 4천900여 명으로 크게 늘리는 계획을 승인했다.
최근들어서 사이버전쟁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국가에서는 사이버전쟁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미국도 이러한 분위기에 발 맞추어 사이버 사령부의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컴퓨터의 보급과 인터넷의 발달은 사람들의 생활을 가상공간에 의존하도록 만들었다.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용자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