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평화학
평화 에 대한 나의생각
[남북 평화]
wish for peaceful unification
평화 란 과연 무엇일까 평화 에 대한 사전적의미를 찾아보면 “첫째, 평혼하고 화 목함.” “둘째, 전쟁, 분쟁 또는 일체의 갈등이 없이 평온함. 또는 그런 상태.” 라는의미로 나와있다. 내가 알고있는 평화도 사전적의미로서의 평화와 일치한다.
특히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은 평화에 대한 의미가 우리국민이 바라는 통일의 의미와도 비슷하게 이어질것이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하여 주제를 선정하여 평화에 대한의미에대해서 알아보겟다.
주제선정의 이유
1948년 남북한 정부수립 이래로 2010년 지금에까지 남한과 북한은 세계 유일의 분단 상태로 남아있다. 이승만 정부 때부터 정치적으로 동원된 반공 이데올로기 는 남한사회의 지배적 담론이 되었다. 보수정치세력이 진보정치세력을 공격하기 위한 정치적 무기 로 사용된 반공이데올로기는 지금까지도 계속 이용되고 있다. 또한 이는 남북한의 통일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비교적 진보적 정권인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들어서 시작된 친화적 대북정책들로 인해 반공이데올로기가 잠시 고개를 숙이는 듯하더니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 그것은 바로, 2010년의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촉발된 남북관계의 경색에 기인한다.
2010년 12월 현재, 남북관계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의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통일은커녕 전쟁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1세기 평화학 수업을 듣는 평화적 통일을 지지하는 한 사람으로서 현재의 상황을 무척이나 걱정스럽게 생각한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한 대응으로 서해상에서 강도 높은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되면서 군사적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남,북간 의 현 상황을 고찰하고, 남,북평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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