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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 영화 정보 및 줄거리
Ⅱ. 본론
1. 가계도
2. 생태도
3. 사회관계망
Ⅲ.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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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 영화 정보 및 줄거리
가족의 탄생은 김태용 감독이 문소리, 고두심, 엄태웅, 공효진, 김혜옥, 봉태규, 정유미 배우와 함께 찍은 영화로 2006년 5월 18일 개봉하였으며, 관객 수는 20만 1,277명을 기록하였다. 흥행은 대참패하였지만 2006년에만 12개의 상을 받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형철(엄태웅)은 수년 만에 누나 미라(문소리)의 집으로 돌아온다. 근데 혼자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20살 연상의 여자 무신(고두심)과 같이 온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이다. 미라는 약간 탐탁치 않아하지만 나이 어린 자신에게 극도로 조심하는 무신을 보고는 어느 정도 맘을 연다. 그때 고두심의 딸(정유미 어린시절 추정) 정확히 말하면 무신의 딸이 아니라 무신의 전 남편과 전 부인에게서 낳은 딸이다. 여기서는 편하게 무신의 딸이라 하겠다.
이 엄마를 찾는다며 미라의 집에 오게 된다. 미라는 당황하나, 형철이 자신이 알려줬다면서 딸을 반긴다. 이에 무신은 엄청나게 당황하면서 여기서 나가자고 하고 형철은 자신이 키울 수 있다면서 키우자고 한다. 그러나 형철은 능력이 하나도 없는 백수에 불과했다. 결국 무신이 미라의 집을 떠나는 것으로 1편이 끝이 나게 된다.
2편에서는 선경(공효진)과 엄마 매자(김혜옥)이 갈등하는 상황이 나온다. 매자는 머리에 모자를 쓰고 있었고 이를 통해 볼 때 암에 걸렸던 것으로 판단된다. 그 과정에서 선경에게 돈을 빌리게 되었고 그 문제와 매자의 남자문제 등으로 인해 갈등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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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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