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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요인과 범죄1 - 생물학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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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요인과 범죄1 - 생물학적 논의
1. 격세유전적 범죄자 : Lombroso, Ferri
① Cesare Lombroso(1835-1909) : 19세기 말 이탈리아 범죄학자(직업:의사)
실증주의범죄학의 아버지
- 격세유전적 범죄자(범죄형)
- 원래 외과의사였던 그는 Vilella(빌레라)라는 흉악범이 죽은후 검시를 담당하였고 그 때 두 개골을 열었을 때, 다른 사람과 다른 형태를 발견할 수 있었다.
- 그 형태는 마치 低靈長類 또는 원시인과 비슷한 형태를 발견하고, 범죄인은 현대인의 조상인 원시인의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隔世遺傳(atavism)
. 한 생물의 진화과정에서 한 번 나타났던 조상 형질이 다시 후대에 가서 나타나는 현상.
- 결국 범죄자는 인간발달의 원시적인 단계로서 격세유전에 의해서 발현되는 것으로, 범죄자들은 원시인에 가까운 신체적 특성을 지녔으며, 결국 범죄행동은 진화과정에서 낮은 단계에 속하는 신체적 구조 때문에 나타난다고 주장.
- 격세유전적 인간이 가지는 특징에 대한 목록을 작성(소위 말하는 범죄형의 토대)눈, 귀, 코, 입술, 치아, 턱의 불규칙성으로 인한 비대칭형 얼굴, 젖꼭지나 손가락 발가락의 과잉, 과도한 팔 길이, 좌우 불균등한 두 개골, 튀어나온 거대한 턱, 높은 광대뼈, 커다란 입, 튀어나온 아치형 큰 눈썹, 큰 눈, 길고 늘어진 귀, 납작한 코 등
==] 경험적 조사결과
- 교도소 범죄자에게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자의 21%가 한가지 이상의 특징, 43%는 다섯가지 이상의 이상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파악하고 다섯가지 이상은 선천적 범죄자(격세유전적 범죄자)라고 하였다. 또 살인범죄자와 군인집단을 비교한 결과 범죄자집단은 50%이상이 두개골에 한가지이상의 이상형태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가지 이상의 이상형태를 가진 범죄자는 7%로 나타났다. 그러나 군인집단에서는 5가지 이상의 이상형태를 가진 군인은 한 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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