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공도서관 수는 2010년 기준으로 759개에 불과하다. 미국(9221개)이나 독일(8256개)과 같은 선진국은 물론 가까운 일본(3196개)과 비교해도 터무니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도서관당 인구도 1만명 내외인 유럽 국가들과 달리 6만명이 넘는다. 부족한 공공도서관은 낮은 독서율과도 큰 상관관계를 보인다.
우리나라 도서관이 외국에 비해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관은 국민들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지식의 축적과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도서관은 사람들의 사고를 확대시켜주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기능을 한다. 독서를 통해서 보다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인간으로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