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참석자들은 한국의 청년 일자리 창출 경쟁력이 OECD 주요 국가 중 최하위권이라고 입을 모았다. 글로벌컨설팅회사인 모니터그룹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청년 일자리 창출 종합경쟁력은 OECD 주요 20개국 중 16위였다.
OECD 국가들 중에서 한국이 일자리 창출 경쟁력이 하위권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가 내에서 일자리 창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의 일자리 부족 문제는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온 사회문제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지 못함으로 인해서 취업을 하지 못하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