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롯데리아, 놀부, 새마을식당, 원할머니보쌈 같은 유명 외식업체들이 앞으로 새 브랜드를 내놓지 못하게 될 처지에 놓였다. 다른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것도 금지되고, 가맹점을 낼 때는 거리 제한을 받을 예정이다.
정부에서 외식업체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외식업체들에 대한 규제 강화는 결국 외식업체들의 수익 악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정부에서는 중소상인들의 경제활동을 돕기 위하여 외식업체에 대한 규제를 강화시키고 있다. 외식업체들이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하여 시장에 대한 강한 지배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소상인들의 영향력이 축소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