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국가 중 우주 개발에 가장 앞선 나라는 중국이다. 1970년 독자 로켓을 처음 쏘아올린 데 이어 2003년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유인 우주선을 보낸 후 귀환시켰다. 작년에는 세계 세 번째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 1호와 유인 우주선 선저우 9호의 수동 도킹 실험까지 성공했다.
우리나라의 우주개발 상황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미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주변국가라고 할 수 있는 일본과 중국의 경우에는 우주개발에 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의 경우에는 3번째 유인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등의 업적을 이루었다. 우주개발을 위해서 자금을 투자하고 개발을 실시함으로서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우주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