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론 - 문화관광부에 대한 개괄적 소개 및 관광국 산하 국제관광팀 을 선택한 이유를 중심
한국정부론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Ⅲ.결론
Ⅰ.서론
-문화관광부에 대한 개괄적 소개 및 관광국 산하 『국제관광팀』을 선택한 이유를 중심으로
2006년 7월 당선된 오세훈 시장은 취임과 함께 서울시가 관광 사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함으로서 서울시에 1200만 명의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울이 경쟁력 있는 세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관광산업이 그 열쇠인데, 현재까지 서울시는 관광에 대해 너무 무관심했다고 지적한 것이다. 오시장은 그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2010년까지 현재 도시 경쟁력 27위의 수준에서 세계 속의 서울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관광을 6대 전략산업 중 으뜸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서울 시민들은 서울시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갖게 되었고, 자연히 문화 및 관광에 대한 인식 또한 향상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현 상황에서 서울시청 내부의 관광과를 비롯한 문화관광부의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왜냐하면, ‘서울시 1200만 명 관광객 시대’는 서울시의 독자적인 노력으로는 이루어내기 어려운 과제이기 때문에 관련 조직인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상호협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문화관광부의 개괄적 이해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시작하고자 한다.
문화관광부의 연혁을 간략히 짚어보면, 1948년 공보처를 전신으로 한‘문화관광부’는 1998년 지금의 명칭으로 새롭게 발족하였으며 1차관보 2실 6국 5관 29과 5담당관 16소속기관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올해 7월, 종전의 과 체제에서 성과중심의 팀제로 전환되면서 법무팀과 전통예술팀이 신설되었고 부서의 명칭이 변경되는 등 보다 나은 조직이 되기 위하여 변화를 겪어왔다. 문화관광부는 문화예술의 창달, 전통문화의 보존, 전승 발전과 문화관광산업의 육성, 관광 및 체육 진흥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21세기에 대비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관련정책과 시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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