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인상 깊었던 부분 요약
남보다 배운 것도, 가진 것도, 특별한 것도 없는 사람이 코미디의 한 장면을 위해 어떻게 참고, 극복하고, 노력해 왔는지 그 과정을 보여 주고 싶다는 말로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는 시작합니다.
‘가진 건 꿈 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희극인 으로써 연기를 시작하면서부터 ‘넌 키가 유난히 작아서 연기 활동하는데 장애가 많을거다. 넌 방송출연은 어려울거야.’ 라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는 냉정한 현실에도 ‘아니. 난 될꺼야 나는 해낸다.’ 라는 마음으로 무작정 상경 해온 서울에서 주린 배를 쥐어가며 지하방을 전전 하면서 수많은 오디션과 방송, 영화 공채 시험장에서 낙방을 하여도 그는 실수는 해도 포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벼랑 끝에서라도 돌아오면 된다. ’ 꿈이 있었기에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와도 인내하고 자신을 다잡았던 것입니다.
‘될 때 까지 했습니다’ 몸이 성한 곳이 없습니다. 그래도 웃습니다. 그는 항상 격한 액션을 준비하기 때문에 몸이 성한 곳이 없습니다. 방송사에 공채로 합격하기 전 계약직으로 출연을 하면서 발목에 골절이 왔어도 그는 참아가며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여기서 잠시라도 멈추면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것이 두려웠던 것이지요. 성치 않은 몸을 이끌며 격한 액션을 보여주고 녹화가 끝나면 안도감에 눈물도 나고 웃음도 낫다고 합니다.
무대에서 땀이 나야 제대로 한 것 같고 이러한 모습을 보고 시청자가 박수를 쳐주신다고 느낍니다. 이것이 그를 지탱해준 캐릭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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