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탐구 주제:
벌레에 물렸을 때 발생하는 증상을 해결하는 ‘버물리’의 원리와 효과 증진 방안
2. 탐구 동기:
벌레는 어느 곳에서나 흔하게 발견된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 자주 볼 수 있는데 야외 활동을 하거나 외부에서 행사를 할 경우에 벌레에 물리는 일은 빈번하게 발생된다. 우리는 침을 바르곤 하는데 오히려 기사에 난 바로는 안 좋다고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예부터 조상들은 된장을 벌레 물린 곳에 바르곤 했다. 민간요법으로 매우 잘 알려져 있지만 어떤 사람은 된장이 독성을 빼준다고도 한다. 하지만 된장의 효능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그래서 요즘은 보통 사람들의 경우에 버물리라는 약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약을 사용한다. 이 약을 바르면 통증이 가라앉기는 하지만 상처가 완전히 치료 되지는 않는다. 이 약이 과연 상처를 낫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일까 아니면 증상만 완화시켜주는 것뿐일까 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또 약이 아닌 위에서 언급했던 된장의 효과는 어느 정도이며 된장을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문제점은 없는지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이런 여러 가지 벌레 물린 상처를 낫게 하는 방안을 생각해보면서 침을 바르거나 문지르는 등의 행동이 어떤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졌다.
2-1.탐구목적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는 약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벌레에 물렸을 때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이유는
-벌레의 독에 들어있는 성분과 pH농도는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버물리의 원리는
-버물리의 부작용과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첨가한 우리의 버물리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통용되는 민간요법들에 대해 알아보고 탐구한다.
2-2.탐구가설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이유는 독성 자극으로 인해 생길 것이다.
-벌레의 독과 버물리의 액성은 반대일 것이고 중화반응이 일어날 것이다.
-통용되는 버물리는 피부에 해로울 것이다.
-통용되는 민간요법들은 안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