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최신A+자료]아프니까청춘이다독서감상문[아프니까청춘이다서평][아프니까청춘이다독후감][김난도교수 아프니까청춘이다][김난도 아프니까청춘이다]
Ⅲ. 맺음말
한때 먹고 대학생이라는 말이 있었고, 대학생 하면 떠오르는 첫 이미지가 바로 한량이었다. 그러나 ‘이태백’ 즉 ‘이십대 태반이 백수’ 라는 말이 유행하며 청년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대학생들은 수험생시절 만큼이나 치열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대학 졸업장이 취업의 보증수표가 되어주던 달콤했던 시절은 옛일이 되어버린지 오래고, 고학력 미취업자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많은 젊은이들은 한창 꽃 다울 나이 황금같은 청춘의 시기를 많은 상처와 좌절속에서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많은 젊은이들은 세상의 풍파속에서 얻은 크고 작은 상처들을 마땅히 위로받을 멘토를 구할 수 없었으며, 사회에서 얻은 곪아터진 상처가 자연 치유되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취업을 위한 지침서나 성공을 위한 안내서는 수도 없이 많았지만, 정작 도전하고 난 후 좌절을 맛 보았을 때 그 상처를 치유해 줄 따뜻한 책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난도 선생님이 쓴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은 삶의 무게에 짓눌리고, 인생이란 망망대해에서 나침반을 잃어버려 혼란스러운 청춘들에게 ,,,,,,,,,,,,,,,,본문 내용 중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