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남성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경쟁력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경제활동참가율은 대상 연령대 인구 중 경제활동(취업 또는 구직)을 하는 인구의 비율을 뜻한다.
여성들의 경제활동이 증가하면서 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야기시키고 있다.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는 남녀차별의 불평등 구조가 어느정도 해소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일이기도 하다.
또한 여성의 사회참여가 증가함에 따라서 산업환경이 여성을 위한 구조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여성을 위한 서비스업도 성장하게 될 것으로 여겨진다. 여성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