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22일 공공ㆍ민간 부문의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기로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자 노동계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년이 60세로 연장됨에 따라서 향후 발생할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정년연장을 통해서 상당한 이점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부정적인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 한국은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서 다양한 사회문제를 겪고 있다. 노인에 대한 부양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이들이 사회에서 기여할 수 있는 일자리가 부족함에 따라 저소득 계층의 노인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