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박근혜정부의 핵심 국정 아젠다인 ‘창조경제’ 구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대학과 중소·벤처기업, 연구소 등의 기초과학, 소재기술,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연구에 10년간 1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삼성은 국가의 기초산업과 미래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창조경제를 육성함에 따라서 국가의 경제발전을 도모하려는 것이다. 이는 삼성에게도 이익으로 작용한다.
삼성은 국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대기업이다.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수많은 계열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