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집으로 영화감상문][집으로 감상문][집으로 영화감상]Ⅰ. 머리말
얼마 전 할머니가 돌아가셨기에 집으로라는 영화는 꼭 보고 싶던 영화였다. 7살 철없는 꼬마가 할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에 차츰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는 내용의 이 영화를 보며 예전 할머니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흔히들 사람들은 할머니에게서 자란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고들 한다. 바로 오냐오냐 키웠기 때문에 애들 버릇이 나빠진다는 것이다. 나도 물론 아이들을 오냐오냐 키우는 것을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다. 아이들은 잘못을 따끔히 혼내주고 바로 잡아 주어야 올곧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영화 속의 할머니를 비롯하여 세상의 많은 할머니들의 생각은 조금 다른 것 같다. 그저 모든 것을 다 주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아이들을 키워내기 때문이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영화에서만큼은 할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인해 철없고 버릇없던 상호가 변해가는 ,,,,,,,,,,,,,,,,,,,,,,,,,,,,,,,,,,,,,,,,,,,, 본문 내용 중 발췌 함,,,,,,,,,,,,,,,,,,,,,,,,,,,,,,,, |
201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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