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온리[이프온리 영화감상문][이프온리 감상문][이프온리 영화감상]Ⅰ. 머리말 이프온리
매일 숨을 쉬며 살아가는 우리들은 정작 산소의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다. 또 매일 걷고 뛰며 사는 우리들은 두 다리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물속에 빠져 질식사할 뻔하거나,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고 있을 때 비로소 우리들은 몰랐던 그것들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곤 한다. 사랑도 예외는 아니다. 곁에 있을 때는 사랑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다가 그 사람이 떠나고 나서야 그 자리의 허전함과, 그리움에 몸부림치기 때문이다. 이렇듯 소중한 것에 대한 고마움은 꼭 한발 늦기 쉽다. 이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남자 주인공은 일상 속에서 사랑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 채 살다가 어느 날 찾아온 애인의 죽음을 통해 가장 소중한 것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한 번의 기회를 통해 자신이 그동안 주지 못했던 모든 사랑을 주며 그 마지막엔 자신의 목숨까지 희생하는 사랑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감동을,,,,,,,,,,,,,,,,, 이하생략 |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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