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머리말
음악영화는 눈과 함께 마음을, 또 귀를 즐겁게 해주는 영화다. 때문에 음악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음악영화를 좋아한다. 그리고 최근 들어 음악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 원스는 진정한 음악영화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베이시스트 출신의 존 카니 감독과 영국의 실력파 인디밴드 더 프레임즈의 리드 보컬인 글렌 한사드, 그리고 더 프레임즈의 게스트로 앨범작업을 함께 한 체코 출신의 어린 소녀 마르게타 이글로바가 주인공으로 참여한 이 영화는 뮤지션 출신의 감독과 실제 뮤지션들이 만나면 얼마나 멋진 음악영화가 탄생될 수 있는 가를 보여주었다. 아일랜드의 더블린 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국적인 영상미와,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음악으로 많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이 영화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만큼이나 감동적인 두 남녀의 애틋한 러브스토리 또한 슬프도록 아름답다. 이처럼 인디 음악영화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보석 같은 영화로 주목 받은 이 영화는 결국 2007년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선댄스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제8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Falling Slowly`로 주제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그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그럼 지금부터 때론 백마디의 말보다 한 구절의 노래가 사람들에게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본문 내용 中 발췌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