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맺음말
가끔 다큐멘터리 속에서 원시시대의 모습그대로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원시부족들을 볼 때면, 그들이 너무나도 생각 없이 사는 것 아닌가? 하는 기우를 하게 된다. 내일 일은 생각하지 않고, 당장 먹을 먹거리를 위해 사냥을 하고, 일단 사냥에 성공해 오늘을 배불리 보낼 수 있게 되면 다른 생각은 일체 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에 춤을 추며, 하루를 축제처럼 보내는 그들의 모습이 조금은 대책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선진국의 행복지수보다 월등히 높다는 사실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아닌 그들이 옳았다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다. 책 속에서 저자는 우리가 그 동안 일상생활 속에서 겪었지만, 그 이유를 몰랐던 현상들을 명쾌하게 해석해 주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진단해주며, 또 어떻게 치유해야 할 것인지 ,,,,,,,,,,,,,,,,,,,,,,,,,,,,,,,,,,,본문 내용 中 발췌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