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의 인권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보고서 입니다. 목차를 보시면 전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조별모임을 수시로 갖고 자료조사하고 토론하여 작성한 것으로 교수님도 만족해 하신 레포트입니다.
Ⅰ. 序論
Ⅱ.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극복을 위한 활동
1. ‘정신지체장애인의 날’
2. 정신건강 거리 캠페인
3. 정신장애인 편견극복을 위한 걷기 캠페인
4. 반찬 들고 독거노인 찾는 정신장애인들
Ⅲ. 정신장애인 인권회복을 위한 해결과제
1. 지역사회에 있는 정신장애인의 인권
2. 정신병원 강제 입원제도 폐지 촉구
Ⅳ. 정신장애인의 일상생활에서의 삶의 질 향상
Ⅴ. 結論
참고문헌
Ⅰ. 序論
정신장애인은 다. 요즘 빈칸 채우기 식으로 된 특정 대상에 대한 정의 내리기가 유행을 타고 있는 듯하다. 과연 정신장애인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은 비어있는 네모 칸을 무엇으로 채우려 할까? 네모 칸의 글자를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고민해 보았다. 몇 개의 낱말들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무섭다’, ‘불상하다’, ‘갇혀있다’, ‘버림받았다’ 등의 모두 부정적인 말들뿐이다. 실제로도 그런 것일까?
이러한 의식은 정신보건계의 열악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극심한 편견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아직 접해보지 못한 대상에 대한 두려움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라 봐야 할 것이다. 부정적 인식 개선은 정신장애인의 인권을 바로 세우는 근간이 된다고 본다. 그저 막연한 두려움으로 정신장애인을 피하려 하는 사람을 정신장애인이 두려운 존재가 아닌 우리의 가족이며 친구이며 동료임을 일깨워줘야 한다. 그렇다면 정신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사회 인식을 개선하려는 노력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을까?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운동 및 캠페인의 접근 방법을 본문에서 논하고자 한다.
두 번째로 논하고 싶은 것은 정신장애인을 정신적, 육체적으로 구속하게 만드는 사회적 구조나 환경에 대한 것이다
Ⅴ. 結論
정신장애인들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에 있어서 정신장애인 그들 자신들의 노력이 중요하겠지만 그들 앞에 놓여진 차별과 편견이라는 벽은 그들의 노력을 헛되이 만들어 버리기에 인식 변화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정신지체장애인의 날’, 길거리 캠페인, 정신장애인 편견극복을 위한 걷기 캠페인, 반찬 들고 독거노인 찾는 정신장애인들의 사례를 통해서 인식의 변화를 위한 실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보았다. 현재 행해지고 있는 캠페인을 조사하기 위해 인터넷 자료 및 서적들을 살펴보았지만 유용한 문헌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다양하고 풍부한 캠페인 자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란 필자의 기대를 무너뜨린 요인은 무엇일까? 실제로 다양한 캠페인이 부족한 것은 아닐까?
캠페인을 한다는 것은 비용과 인력을 필요로 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에 변화를 꾀하는 일이라 매우 어렵고 힘든 작업이다. 또한 그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캠페인과 같은 홍보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편견의 깊이는 더욱 깊어질 것이며 결과적으로 정신장인은 딴 나라 사람보다 못한 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