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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회마을,장소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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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관광과 장소 마케팅
1) 안동 하회마을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위치한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광객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이에 따라 안동시에서 하회마을 동시 관람객 수용 가능한 인원을 5천명으로 제한하는 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하회마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더 많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하회마을이라는 장소를 어떻게 더욱 더 알릴 수 있고, 하회마을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2) 세계 문화유산으로서의 하회마을
(1)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
하회마을은 2010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하회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데 어려움이 있기도 했었는데 다름 아닌 하회보의 설치 때문이었다. 하회보는 정부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전국에 16개 보를 설치하는 것과 관련하여 설치하기로 추진되었던 것인데 정부의 보 설치 발표 이후 환경단체, 문화재단체와 시민단체 등이 마을 환경과 문화재 훼손과 문화유산 등재가 되지 못할 것이라는 이유로 극한의 반대 입장을 밝혔고 하회마을 주민들도 이러한 단체들과 더불어 보 설치 반대를 함으로서 정부가 주민들의 입장을 수용하게 되어 보 설치는 취소되었고 이에 따라 문화유산 등재에 플러스 요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2) 세계 문화유산 지정으로 인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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