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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분석, 안철수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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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Outline
1. 서론 - 안철수의 일대기
2. 본론 – 안철수의 창의성이 담긴 리더십
2.1 창의적 리더십
2.2 안철수와 빌 게이츠 리더십의 비교
3. 결론 – 그에 대한 평가와 우리에게 미친 영향
+) 조 발표를 마치며.
팀 평가 및 활동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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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대한민국의 의사, 프로그래머, 벤처 사업가이자 대학 교수이다. 1962년 2월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198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990년에는 당시 최연소인 만 27세에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학과장을 역임했다. 의대 재학 중에 컴퓨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1988년에는 그 취미 덕분에 우연히 컴퓨터 바이러스를 발견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백신 프로그램 V1, V2와 V3를 만들었다. 이후 7년간 의사 생활을 하면서 백신을 무료로 제작·배포하다가 백신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1995년에 의대 학과장을 그만두고 그 해에 안철수연구소를 설립, 1995년 2월부터 2005년 3월까지 안철수연구소의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2005년 3월에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이 되었고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로 들어가 경영학을 배운 후 KAIST 석좌교수로 임용되면서 공대 학생들에게 경영을 가르치다가 2011년에는 KAIST 교수직을 그만두고 서울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으로 부임했으나 10월 28일 사임했다. 최측근인 박경철과 함께 전국을 누비며 ‘청춘콘서트’를 했다. 그는 청렴성과 도전 정신, 지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성공한 사업가임에도 겸손한 성격으로 사회 부조리에 대한 비판도 자주 하면서 젊은층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이제부터 그의 창의성이 담긴 리더십에 대해 알아보자.
안철수 VS 빌게이츠.
우리는 안철수의 창의적 리더십과, 다른 리더십의 특징들을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하여 라이벌을 선정하여 비교 분석 하였다. 한국의 빌 게이츠라 불리는 안철수와, 빌 게이츠. 두 사람의 비교를 시작한다.
먼저 안철수와 빌게이츠는 모두 포기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빌게이츠도 힘들게 들어간 대학을 포기하고 프로그램을 짜기를 시작했고, 안철수도 열심히 공부한 의사의 길을 버리고 백신을 만드는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엄청난 책벌레였다. 안철수는 어린시절 초등학교 도서관의 책을 한권도 빠짐없이 다 읽었을 정도였으며, 빌게이츠는 어린시절 한번본 책으로 책 암송을 했는데 거의 원본과 일치했을 정도라고 한다.
안철수와 빌게이츠 모두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나 부족함없이 엘리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었다. 안철수의 아버지는 서울대 의대를 나온 잘나가는 의사였고, 빌게이츠의 부모님도 변호사인 아버지와 미국은행과 비영리 단체의 이사회의 임원이었다. 각기 최고의 대학 서울대와 하버드대를 진학하였다. 둘의 가장 유사한점은 자신이 원하는 길을 따라서 결단력있는 행동을 보여준 점이다. 안철수는 의대교수와 연구소 사이의 갈림길에서 장래가 유망한 의대교수직을 버리고 연구소를 택했고, 빌게이츠도 하버드대를 중퇴하고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한다.
-안철수가 빌게이츠에 비해서 높이사는 부분.(리더십)
안철수는 ‘한국의 빌게이츠’라 불리울 만큼 빌게이츠와 유사한 점이 많지만 서로 다른점이 있다면 안철수는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기업체를 제외하고 개인에게는 무료로 보급한 반면에, 빌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체제를 지나친 시장장악으로 경쟁사들을 시장에서 도태시켰다는 비판을 받은 점이다. 또한, 빌게이츠는 기업이 성공 하고 큰 재산이 생긴 다음 자선 사업을 실천하였으나 안철수는 자신이 큰 재산이 없고 넉넉하지도 않았을 때에 사회를 위해 백신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안철수의 기업가 정신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다음으로는 그의 행동, 인터뷰 그리고 그의 삶을 통해 알아보는 안철수의 창의성과 리더십이다.
의사 생활과 백신 개발
안철수는 전공실험을 위해 열심히 배워두었던 컴퓨터 언어 공부를 막 끝낸 참이어서 절묘한 시기에 바이러스를 만난 것이었다. 그러던 중 후배가 안철수에게 찾아와 바이러스를 치료할 방법을 묻자 안철수는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으나 후배가 이해하지 못하자 본인 자신이 직접 백신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는데 밤을 세워 분석한 끝에 1988년 6월 10일 바이러스가 감염된 과정을 반대로 하면 치료할 수 있겠다 생각하여 ‘백신’(Vaccine)이란 이름의 앤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만들어 치료에 성공했다. 이것이 V3 최초 버전인 V1이다.
처음으로 문서화된 컴퓨터 바이러스 제거 프로그램은 1987년에 발표된 번트 픽스(Bernd Fix)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안철수는 “세계 최초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인 V1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고, “미국의 백신 대기업들도 V1보다 1년 늦게 만든 것들이었다”라고 말했다. 바이러스 치료가 된다는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안철수에게 도움을 요청해오기도 했다. 그 뒤로 바이러스가 나올 때마다 혼자서 만든 백신을 무료로 배포했다. 이후 당시 악명을 떨친 LBC, 예루살렘 바이러스 등을 치료하는 기능이 추가된 ‘V2’, ‘V2Plus’ 등을 차례로 발표하면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였다.
그렇게 낮에는 의사, 밤에는 백신 제작자로 7년간 이중 생활을 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받은 만큼 나도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의사 생활과 백신제작을 모두 하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6시까지 백신 제작을 하고, 의대에 가서는 박사 과정으로 생활했다. 당시에 한국에는 안철수 말고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데 돈벌이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중 안철수가 군대에 가게될 즈음 미켈란젤로 바이러스가 유행했다. 미켈란젤로의 탄생일인 3월 6일에 활성화되는 바이러스로 컴퓨터의 기억 자료를 파괴시킨다. 안철수는 자신이 장교 훈련을 받는 3개월 동안 백신을 만들지 않으면 피해가 확산될 것을 우려하여 1991년 2월 6일 혼자서 밤새 백신을 만들어 P통신을 통해 배포했으며 이것이 V3이다. 그리고 이날 아침 장교 훈련을 받기 위해 대구로 내려가 입영했다. 그러나 백신 제작에 몰입한 나머지 입대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고 가지 않았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는 치료하였으나 그 바이러스를 만든 범인은 끝내 잡지 못했는데 당시엔 자기 이름을 과시하기 위해 장난으로 바이러스를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 일부는 취직하기 위해 일부러 바이러스에 허점을 만들어놓아 검거된 후 회사에 스카웃되기도 했다. 이후 해군 군의관(대위)으로 복무하다가 전역했다.
의사생활중 창의적 리더라 볼 수 있는점.
안철수는 서울대학교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14년간의 의사생활을 했으며 최연소인 만 27세에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의대재학 중에 컴퓨터에 관심을 갖게되고 1988년 그 취미 덕분에 우연히 컴퓨터 바이러스를 발견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백신 프로그램 v1,v2,v3를 만들었다. 이후 7년간 의사생활을 하면서 백신을 무료로 제작,배포하다가 백신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1995년에 의대 학과장을 가만두고 안철수 연구소를 설립한다.
안철수의 의사생활의 전망은 밝았다. 그러나 자신의 평생 직업이 될 수 있었고, 안정적이였던 의대교수직을 선택하지 않고 백신 프로그램 개발에 모든 것을 건점이 창의적이다. 또한 당시 아무것도 없던 백신 프로그램 시장에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흥미로 이길을 선택했다는 점도 강한 결단력과 신념을 볼 수 있다.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한다는점.
안철수는 자신의 전문분야도 아닌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 했을 뿐만 아니라 무료로 이를 보급하려고 노력한점이 창의적이다.
의사 전공 실험 공부를 하다가 바이러스를 발견한 점도 독특하지만 발견에 그치지 않고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 쉽게 지나갈 수도 있는 발견을 지나치지 않고, 그에 대한 치료방법도 고안해 낸점이 주목할 만하다.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앞으로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조기에 예상하고 PC사용자들을 위해 무료로 보급하려했다. 처음에 여러 정부기관들을 찾아가서 제안을 했지만 무시,거절당했다. 그러던중 한 회사와 손을 잡았고, 이 후에 안철수 연구소가 탄생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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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안랩인들이 만들어가는 커뮤니케이션 블로그(http://blogsabo.ahnlab.com)
안철수 교수가 직접 밝힌 안철수연구소 성장사
안철수-김제동-박경철, 고뇌하는 청춘에게 고함
-네이버 백과사전: 안철수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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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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