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산하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내 성과공유제확산추진본부는 ‘포스코형 성과공유제’를 롤모델로 삼아 이 제도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4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성과공유제를 도입하고 협력회사의 상생 발전을 앞서 지원한 포스코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방증이다.
포스코는 철강부분에서 우수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하여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매출 향상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
포스코는 기업의 이익을 추구함과 동시에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성과공유제의 적극적인 시행을 통해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