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일상의 삶에 대한 관조를 통해 생각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이지만 얼마나 소중한 의미를 갖는 일상에 대한 3자적 관점에서 조망한 자료로 많은 활용바랍니다. 소담이 올림^^
1.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
2. 일상에 대한 조용한 관조
3. 일상의 소중함
1.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그리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은 우리는 일상이라고 한다. 아침에 해가 뜨고 점심을 지나 저녁이 오면 하루를 마감한다. 그리고 또 다른 내일을 위해 휴식에 들어가고 물론 이러한 일들이 사람마다 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아마도 이러한 삶의 패턴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다. 평범한 하루하루 속에서 가끔은 슬프기도 하고 또 가끔은 즐거울 때도 있을 것이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또 헤어지기도 하며 영원히 우리의 곁에서 떠나보내기도 한다. 죽음에 이르는 것도 삶 속에서 어쩌면 평범한 일상의 한 단면인지도 모를 일이다. 저마다 하루 속에서 수많은 일들과 경험을 하지만 그러한 각각의 특수한 일상도 긴 인생의 한 편의 연극 속에서는 평범하고 일상의 한 편린이요 조각일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크게 거시적으로 본다면 한 사회의 공동체 속에서 최고의 지도자와 구성원 그리고 각각의 사람들도 다양한 삶의 형태로 살아 나갈 것이지만 근본적인 측면에서는 생활하기 위해 그리고 좀 더 나은 삶과 삶에 있어 좀 더 가치 있는 보람을 얻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며 그 모양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거의 비슷한 모습으로 비춰질 것이다.
<중 략>
주인공이기에 삶에 매몰되어 허우적거릴 필요 없이 3자적 관점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지에 대한 객관적 입장에서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할 경우 나를 포함해서 우리들의 삶의 모습들이 사실적으로 비춰질 수 있고 자기성찰의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에 필요한 시간은 그리 많은 양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내가 걸어온 길들을 조용하게 비춰봄으로써 삶의 치열함 속에서도 또 다른 삶의 보람과 가치를 느끼고 체감함으로써 관조 속에서 오는 즐거움과 자아의 발견을 통한 미래의 자기발전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삶과 일상의 주인공 또한 나다. 내가 주연배우이고 감독이며 연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