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에서는 14년 만에 사령탑이 바뀐 홈플러스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정부 규제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고 경기침체도 길어지고 있어서다. 홈플러스의 지난 14년이 ‘도약의 시대’였다면 지금은 ‘위기의 시대’다.
홈플러스는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여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형마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유통부분에 있어서 우수한 강점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홈플러스는 우수한 제품 판매와 고객만족경영을 추구함에 따라서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향상시켜 왔다. 효과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매출을 향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