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디언은 “미국 NSA와 연방수사국이 구글, 페이스북, 스카이프, 애플, 야후 등 9개 정보기술(IT) 기업의 서버에 접속했으며 인터넷 검색을 비롯해 파일전송 기록, 오디오, 동영상, 사진, 이메일, 채팅 정보까지 수집했다”고 폭로했다.
미국 국가안보국이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이를 활용함에 따라서 심각한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사건의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지만 다시금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문제점 중의 하나가 개인정보 유출 문제이다. 인터넷의 특성상 정보와 자료의 교환이 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