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수 사장은 “납품처인 LG전자와 현대자동차의 동유럽 쪽 실적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한국 업체가 다른 나라 업체보다 강세인 것도 이유지만 전반적으로 동유럽 소비시장 자체도 꾸준히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의 경제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동유럽 지역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유럽에 비해서 동유럽은 튼튼한 내수시장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해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동유럽의 소비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동유럽 시장에 진출한 많은 기업들이 시장 진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