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적 개념
제도적 개념
개인의 욕구는 비정상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개인의 욕구는 산업화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문제가 되는 상황은 긴급상황 또는 위기상황이다.
문제상황은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항상 나타난다.
개인이 가진 자원이 모두 소진된 이후에야 사회복지가 제공된다.
사회복지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제공된다.
사회복지에는 낙인이 뒤따른다 Stigma(스티그마)
사회복지에 낙인은 없다.
사회복지는 문제를 일시적으로 완화시킬 뿐이며, 최후로 기댈 수 있는 자선이나 시혜로서 가급적 단기간에 종결된다.
사회복지에는 예방과 재활이 제도화되어 있으며, 항구적으로 제공된다.
<중 략>
1) 수렴이론
- 산업화는 새로운 욕구를 만들어 내고, 이의 해결을 위해 사회복지의 확대가 불가피하다.
- 기술개발에 필요한 환경 구축의 하나로 사회복지가 활용되고 그러다 보면 각국의 사회복지가 비슷하게 된다.
- 자본주의 체제는 사회통합을 위해 국가의 통제를 공산주의 체제는 효율성과 창의성의 증대를 위해 분산화를 기하다 보면 양자의 사회복지를 수렴한다.
2) 확산이론
- 한 나라에서 사회복지정책을 시작하게 되는 주된 이유는 선진 복지국가의 경험에 있다. 이런 점에서 사회복지정책의 확대는 국제적 모방과정이다.
- 유럽대륙 국가들은 다른 선진국이나 비유럽 국가보다 먼저 사회보장 프로그램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