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교육 가난한교육'이라는 서적 감상 후 교육사회 시간에 작성하여 냈던 레포트 입니다.
성적은 A 받았습니다! 감상문이란 것이 개인적일 수 있으므로 추려서 필요한 부분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자교육 가난한 교육-황용길’
교수님께서 서평 쓰기를 위해 올려주신 여러 가지의 책 중에서 내가 고른 책은 ‘부자교육 과 가난한 교육’이라는 책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책을 고르는 데 있어서 가장 일차적으로 고려하게 되는 것은 바로 책의 제목이다. 이번에도 역시 책을 고르는 데 있어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것은 많은 궁금함과 흥미를 불러 일으켰던 이 책의 ‘제목’ 이었다.
‘ 부자 교육과 가난한 교육? 제목을 보자 하니 우리 사회에서 부(富)라는 것이 교육의 측면에서 까지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 가에 대해 얘기 할 것 같다! 그 당시의 교육 상황을 적나라하게 고발할 것 같다! ’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내가 사는 지역의 평범한 공립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내년에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내 동생은 ‘안산 동산 고등학교’라는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가장 가까이서 일반 고등학교와 소위 ‘자사고’라 불리는 특수 고등학교의 교육 환경이나 교육 내용에 대해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