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독후감)입니다.
잘 정리했고 맞춤법도 점검했습니다.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세요^^*
3인의 어설픈 강도들이 경찰에 쫓기다가
우연히 들어선 나미야 잡화점은 이들에게 기묘한 경험을 제공한다, ‘달토끼‘라 생소한
이름의 발신인이 보낸 편지는 세 사람의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휴대폰이 고장 난 게 아니야. 이 집이 이상한 거야.” p48
마치 시간을 거스른 듯한 편지의 내용과 보내는 사람들의 고민은 세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나미야잡화점은 물건을 파는 곳이었을 뿐만
아니라 타인의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해주던 곳이었던 것이다.
“9월 13일 오전 0시부터 새벽까지 나미야 잡화점의 상담 창구가 부활합니다.
예전에 나미야 잡화점에서 상담 편지를 받으셨던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그 편지는 당신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습니까? 도움이 되었을까요.
아니면 아무 도움도 되지 못했을까요. 기탄없는 의견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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